GLIM SPANKY - 愚か者たち(멍청이들)

GLIM SPANKY - 愚か者たち

GLIM SPANKY - 멍청이들

生きにくい今日を 生きるすべての

살아가기 힘든 오늘을 살아가는 모든
漂流者たちで 騒がしい夜
표류자들의 시끄러운 밤

アスファルト割って 芽吹いた花が

아스팔트를 가르고 싹이 돋고 꽃이
排気を吸って 街を睨んでいる
공기를 마시머 거리를 지켜보고 있어

皆 涼しい顔装って

모두 시원한 얼굴로
押え込んだ悪魔を飼いならす日々
억눌린 악마를 기르는 나날

なあ 愚か者たちよ ヤケになんのは早いよ

이 멍청이들아 자포자기하는건 빨라
もう一度だけ考えてみろって

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
なあ 愚か者たちよ

이 멍청이들아
それが泣くか笑うかの分かれ道だ

그게 울까 웃을까의 갈림길이야
右か左か お前なら さあどうする
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너라면 자 어떻게 할거야

路地裏ネオンを 背中に浴びて

뒷골목 네온을 등지고
野良猫だけが 自由を知ってる

도둑고양이만이 자유를 알고 있어

終電が行った 駅のホームで

막차가 가고 역의 홈에
酔いどれたちは 甘い夢を見る
술취한자들은 달콤한 꿈을 꿔

皆 手と手を取るふりして

다들 손과 손을 잡는 척
引きずり落とす時を探り合う日々
끌어 내릴 때를 떠보는 나날

なあ 愚か者たちよ 嫉妬なんか醜いよ

이 멍청이들아 질투같은건 추악해
もう一度だけ考えてみたって
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

なあ 愚か者たちよ

이 멍청이들아
ここがおそらく最後の分かれ道だ

여이가 아마 마지막 갈림길이야
乗るか降りるか お前なら さあどうする
탈까 내릴까 너희들이면 자 어떻게 할거야

なあ 愚か者たちよ ヤケになんのは早いよ

이 멍청이들아 자포자기하는건 빨라
もう一度だけ考えてみろって

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
なあ 愚か者たちよ

이 멍청이들아
それが泣くか笑うかの分かれ道だ

그게 울까 웃을까의 갈림길이야
泣くか笑うかの分かれ道だ

울까 웃을까의 갈림길이야
天に祈ってももう遅いさ

하늘에 빌어도 이젠 늦었어
右か左か 選びな さあどうする

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너라면 자 어떻게 할거야